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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나야 나'



여행/레저

    제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나야 나'

    김녕월정해안도로 전경. 월정리 해변에는 아기자기한 카페, 맛집들이 즐비하다. (사진=웹투어 제공)

     

    여름휴가의 묘미는 탁 트인 시원한 해변에서 즐기는 휴양일 것이다. 가볍게 떠날 수 있는 국내 여행지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다를 지닌 곳을 꼽자면 바로 제주도다. 대체로 물이 맑고 수심이 얕아 에메랄드빛, 진한 푸른 빛 등 다양한 푸른색이 어우러진 이국적인 바다색을 볼 수 있다. 제주는 휴양과 관광을 모두 즐기기도 좋아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여행으로도 완벽한 선택이다. 제주도의 다양한 해변 중에서도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곳을 알아보자.

    ◇ 월정리 해변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제주 올레길 20코스의 일부이기도 하다. 달이 머물다 가는 제주도의 맑고 푸른 해변으로 2030세대 관광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넓고 얕은 바다가 펼쳐지고 예쁘고 아기자기한 카페, 제주 맛집들이 주변에 많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조금 더 아래에 자리한 금능 으뜸해변과 더불어 에메랄드빛 바다색이 아름다운 협재해수욕장. (사진=웹투어 제공)

     

    ◇ 협재해수욕장

    올레길 14코스에 위치한 해변. 조금 더 아래에 자리한 금능 으뜸해변과 더불어 에메랄드빛 바다색이 아름다운 곳이다. 넓고 얕은 바다라서 어린 아이를 둔 가족이 놀기 좋다. 저 멀리 비양도가 보이고 아열대 식물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는 한림공원이 주변에 있다.

    '한국의 몰디브'라 불리는 함덕해수욕장. (사진=웹투어 제공)

     

    ◇ 함덕해수욕장

    올레 19코스에 위치한 한국의 몰디브라 불리는 해변이다. 서우봉에 오르면 함덕해수욕장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주변에 호텔, 리조트, 펜션 등 다양한 숙소와 레스토랑, 카페, 바가 있다.

    세화해변은 규모가 크지 않지만 맑고 푸른 제주 바다를 볼 수 있다. (사진=웹투어 제공)

     

    ◇ 세화해변

    올레 20코스에 위치한 곳으로 정식 해수욕장은 아니고 규모도 그리 크지 않지만 맑고 푸른 제주 바다를 볼 수 있다. 매월 5~10일 열리는 세화민속오일장이 큰 즐길거리. 제주도 프리마켓의 원조인 벨롱장도 열리면서 더 유명해졌다.

    우도 산호해변은 홍조단괴 해수욕장으로 산호가 부서져 해변이 돼 독특한 매력을 자아낸다.(사진=웹투어 제공)

     

    ◇ 우도 산호해변

    우도의 하고수동 해변과 더불어 넓고 얕은 해변이다. 홍조단괴 해수욕장으로 산호가 부서져 해변이 돼 독특한 매력을 자아낸다. 한국에서 보기 드문 해변으로 우도 8경의 대표 관광지다.

    한편 웹투어는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다양한 제주 여행 상품을 준비했다. 항공, 숙박, 렌터카, 입장권 등 단품 및 패키지여행, 자유여행(에어카텔, 제주여행만들기)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다. 특히 제주항공권 단품 구매 시 6만원 상당 관광지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기 렌터카의 경우 완전자차보험과 충전비용을 제공하고 있으니 참고해보자.

    취재협조=웹투어(www.web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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