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여름휴가는 일본의 하와이 오키나와로



여행/레저

    여름휴가는 일본의 하와이 오키나와로

    • 2017-06-13 20:57

    투리스타 재팬, 오키나와 상품 다수 보유

    동양의 하와이 오키나와로 투리스타와 함께 여름휴가를 계획해보자. (사진=투리스타 제공)

     

    여름휴가를 떠날 준비는 6월부터 해야 한다. 성수기다 보니 미리미리 준비할수록 보다 저렴하게 떠날 수 있기 때문이다. 휴양지 분위기는 만끽하고 싶지만 비행시간은 짧았으면 하는 여행객이라면 일본의 하와이 오키나와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일본의 하와이'라는 애칭을 가진 오키나와는 연평균 기온이 20도가 넘는 일본 유일의 아열대 기후 지역이다. 특히 오키나와 현에서 나하 공항 남쪽에 인접해 있는 세나가섬은 갯벌체험, 캠핑, 윈드서핑 등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연간 약 30만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 

    세나가섬에 자리 잡고 있는 '세나가지마 호텔'은 지난 2013년 2월 문을 연 온천 리조트다. 나하 공항에서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객실에서 비행기의 이륙과 착륙을 볼 수 있는 에어포트 뷰, 푸른 오키나와의 바다를 볼 수 있는 오션 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노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오키나와 (사진=투리스타 제공)

     

    세나가지마 호텔의 객실로는 모던한 인테리어의 노천온천 딸린 화양실, 에어포트 뷰를 갖춘 안지 컴팩트 더블룸, 스탠다드 트윈룸 등이 있다.오키나와는 화산이 없어 천연 온천을 찾기 어렵지만 세나가지마 호텔은 지하 1,000m에서 끌어올린 천연 온천을 자랑한다.

    노천탕에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시원하게 뻗은 공항의 활주로까지 한눈에 볼 수 있다.또한 부대시설로 로우류 사우나, 나노미스트 사우나, 소금 사우나 등의 사우나 시설, 기념품 숍, 옥외 풀, 레스토랑 등이 있다.

    투리스타 재팬은 오키나와 상품을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으며 자유여행을 패키지여행처럼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투리스타 북을 제공한다.

    취재협조=투리스타(www.turista.co.kr)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