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통해 기분전환을 하고 바쁜 숨을 돌린다.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어 국내가 아닌 해외여행을 택했고 그 곳만의 분위기와 특색은 우리에게 낮선 설렘을 선사한다. 여행지에서 즐기는 다이내믹한 활동들도 좋지만 딱히 관광명소를 들르지 않더라도 그곳의 풍경, 분위기, 여유로운 사람들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것 또한 그 나라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이다.

베트남은 고유의 고풍스런 문화를 간직하고 있어 베트남 본연의 색깔에 푹 빠질 수 있는 여행이 가능한 곳이다. 한국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다낭 중심 지역을 벗어나 한적한 휴양을 즐기기에 알맞은 곳인 다낭 베다나 라군 리조트 앤드 스파는 풀빌라와 워터빌라로 이루어져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평화롭고 잔잔한 라군에 위치한 베다나 리조트 앤 스파는 아시아 남쪽에서 가장 큰 라군 중 하나의 전망을 갖고 있다. 유적 마을로 유명한 후에와 호이안 중간에 위치하고 있으며, 베트남에서 만들어진 첫 번째 워터 빌라다. 후에 공항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하며 다낭 국제공항에서 차로 1시간 15분 거리다. 후에 도시 중심까지 45분 거리이며, 다낭 중심까지 1시간 15분, 랑코로부터 25분 거리다.

55개의 고급스러운 룸과 68개의 침실을 갖춘 빌라, 방갈로를 갖춘 베다나 라군 리조트 & 스파는 차분하고 그림 같은 전경을 제공한다. 워터 프론트 디럭스 룸은 끊임없는 라군 뷰와 함께 각 건물은 위층 5개의 룸과 아랫층 5개의 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선셋뷰를 보기에 가장 완벽한 장소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로컬 낚시 보트를 이용하기 좋다. 라군뷰 방갈로는 드라마틱한 언덕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거실을 포함하고 있다. 넓은 침실은 열린 데크가 있으며, 라군의 파노라믹 뷰를 제공합니다. 풀 허니문 빌라는 넓은 객실과 프라이빗한 수영장, 고급스러운 욕실과 야외 샤워시설을 제공한다.

레스토랑 또한 특별하다. 넓은 초원과 라군의 숨막히는 뷰를 자랑하는 리조트의 중심에 위치하며, 베트남식, 현지 스페셜 메뉴를 특징으로 지역과 라군 요리를 반영하고 있다.

특히 로맨틱 디너에서는 장미와 향초 그리고 바이올린의 달콤한 조화를 빌라 발코니의 반짝이는 하늘 아래 혹은 멋진 노을을 보며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길 수 있다.
베다나 웰니스 앤드 스파는 화학적 또는 인공적인 요소는 사용하지 않으며, 100% 자연적인 요소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심적으로 편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한편 스테이앤모어에서는 3박 연박 시 특가가 적용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투숙일 기준 12월 21일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예약 시 ‘3박패키지’ 상품을 선택하면 특가가 자동 적용된다.
 
취재협조=스테이앤모어(http://staynmo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