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 ‘삼호 대불산단 중흥S-클래스 리버티’ 잔여세대 공급

  • 등록 2018-09-06 오후 3:43:32

    수정 2018-09-06 오후 3:43:32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에스클래스는 전남 영암군 대불국가산업단지에서 분양전환 임대 아파트 ‘삼호 대불산단 중흥S-클래스 리버티’ 잔여세대를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삼호 대불산단 중흥S-클래스 리버티는 지하 2층~지상 25층 16개동 △전용 59㎡ 768가구 △전용 74㎡ 236가구 △전용 84㎡ 356가구 등 총 1360가구 규모로 구성된 랜드마크급 대단지다. 인근 산업단지로 이동이 편리해 향후 직주근접 프리미엄이 기대되며, 삼호대교를 통해 목포 구도심과 무안군 남악신도시로 접근성이 좋아 높은 미래가치를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 바로 앞에 대불초가 위치하며, 삼호중, 삼호고, 세한대가 가깝다. 또 중심상업시설과 인접하고, 롯데슈퍼와 하나로마트, 삼호스포츠센터, 농협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수월하다.

단지 주변에 녹지공간이 많아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삼호사계절 잔디축구장과 삼호읍 농어촌 복합체육관이 조성된 대불주거단지 종합공원을 비롯해 대규모 근린공원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어 운동과 산책 등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전 세대 남향배치로 채광과 일조량이 우수하며 다목적 실내체육시설 등으로 구성되는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인 ‘클래시안 센터’도 조성된다. 이 단지는 전환조건 계약 시 경감 혜택을 통해 타입별 임대료가 저렴해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낮췄다. 내년 7월 입주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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