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도시정비 누적 수주액 사상 최대 실적

대우건설은 서울 강동구 길동에 위치한 삼익파크아파트 재건축 사업<투시도>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수주로 올해 대우건설의 도시정비사업 부문 누적 수주액은 5조2763억원으로 5조원을 돌파해 지난해 최대 실적(3조8993억원)을 경신했다.

삼익파크아파트 재건축 사업은 지하 3층, 지상 35층 아파트 14개동 총 1501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으로, 공사 도급액은 4746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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