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화보 촬영, 메인은 반려견
■나 혼자 산다(MBC 오후 11시10분) = 배우 윤현민이 반려견과 애견화보 촬영에 도전한다. 윤현민은 촬영에 앞서 반려견 ‘꼬봉이’와 ‘칠봉이’를 깨끗이 목욕시키기로 한다. 하지만 목욕 도중 욕조를 계속 탈출하는 꼬봉이와 칠봉이 때문에 한바탕 소동이 벌어진다. 이후 본격적인 화보 촬영에 나선 꼬봉이와 칠봉이는 프로 모델 못지않은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들의 촬영 현장을 들여다본다.
염증 반복되면 생기는 간경변증
■명의(EBS1 오후 9시50분) = 소리 없는 시한폭탄 ‘간경변증’에 대해 살펴본다. 간은 재생 능력이 뛰어난 조직이지만 오랜 시간 염증이 반복되면 말랑한 간 조직이 딱딱하게 굳으며 기능을 잃는 간경변증이 생긴다. 하지만 대부분의 환자들은 간 기능의 70%가 파괴될 때까지 알아채지 못하기 때문에 무서운 질병이다. 전문의들과 함께 간경변증의 초기 증상과 예방법, 극복법 등을 자세히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