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태평양 로고
법무법인 태평양이 이라크 현지 로펌 컨플루언트 로 그룹(CONFLUENT LAW GROUP)과 공동으로 '이라크 진출의 재점화: 불확실성의 소멸과 새로운 사업기회'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태평양 관계자는 "오는 6월 1일 목요일 오전 8시부터 10까지 소공동 롯데호텔 2층 에메랄드 룸에서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까지 지속된 이라크 내전이 종결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한국기업이 이라크의 자원개발과 국가 재건사업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이라크 현지 상황, 투자 및 사업과 관련된 현지법 규정, 우리 기업의 대응전략을 공유할 계획이다.
세미나는 몇 개의 소주제로 나눠 진행되는데, '이라크 소개 및 한국의 이라크 진출 현황', '현지 사업체 설립', '에이전트 및 대리점', '수입 및 관세', '석유 및 기반시설 관련 프로젝트', '쿠르드 지역 개관' 등 이라크 지역 투자와 관련된 전반적 내용을 담고 있다고 태평양 관계자는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발표 후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으며, 태평양 도건철 변호사, 이훈석 외국변호사, 컨플루언트 로 그룹의 피어스 드라이스데일(Piers Drysdale), 톰 놀다(Tom Nolda) 변호사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태평양 관계자는 "조찬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강의 내용을 담은 자료집과 '이라크 법률안내 책자'도 함께 제공한다"고 말했다.
세미나 신청은 홈페이지(http://seminar.bkl.co.kr/)에서 받고 있으며, 관련 문의는 태평양 이훈석 외국변호사실로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