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 원격의료법 22일로 심사 미룰 가능성
의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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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1 11:10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원격의료법 심사를 22일로 미룰 가능성이 높다.보건복지위 관계자는 21일 오전 열린 법안소위 회의에서 "오늘 회의에서는 건보법 개정안이 우선적으로 심의될 예정이며, 해당 법안이 마무리돼야 원격의료가 포함된 의료법 개정안 심사에 들어갈 것 같다"면서 "아무래도 의료법 개정안 심사는 22일에 논의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보건복지위원회는 건보료 부과체계 개편 관련 5개의 건보법 개정안을 먼저 심사하고 마무리한 뒤 원격의료 관련 법안 검토에 들어갈 것을 예고했다.한편, 이날 법안소위 역시 건보료 부과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