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특사경, 수입허가 없는 해외 의약품 등 판매업소 18개소 적발
민족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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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14:28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부산시 특사경이 수입허가를 받지 않은 해외 의약품과 비규격 한약재 등을 판매한 업소를 적발했다.부산시(시장 박형준) 특별사법경찰과는 지난 2월 26일부터 5월 31일까지 시내 한약취급업소 및 의약품 판매업소 72곳을 대상으로 약사법 위반행위를 단속한 결과, 총 18곳(18건)에서 위법행위를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수사는 평소 시민들이 자주 찾는 의약품과 한약의 불법 판매로 시민 건강을 위협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기획됐다.적발된 위법행위는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2건) ▲비규격 한약재 판매(3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