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계양구가 관내 장애인들을 방문해 한의진료와 재활서비스를 지원한다.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관내 등록장애인과 예비장애인을 대상으로 지난 26일부터 5월 7일까지 한방 가정방문 재활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으로, 보건소 한의사와 간호사, 재활전문요원(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이 지역에서 거동불편 장애인을 발굴해 직접 가정을 방문하고 한방진료, 침 시술, 건강상담 서비스를 포괄적으로 지원하는 장애인 건강관리사업이다.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