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원 평균 한의사 수 1.2명…다빈도 처방 질환은 ‘근골격계’
민족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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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12:35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한의원에서 근무하는 한의사 수는 평균 1.2명이며 한방병원은 4.1명이었다. 또한 진료과목은 내과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자체 탕전실만 이용하는 비중은 52.5%로 조사됐다.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한방 진료 및 처방, 한약 조제(판매), 탕전 이용 및 한약재 구입현황 등을 조사한 2023년 한약소비 실태조사 결과를 28일 발표했다.이번 실태조사는 국민에게 공신력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한의약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통계자료를 생산하고자 통계청의 승인을 받아 작년 9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