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약사, ‘성분명 처방’ 둘러싸고 ‘충돌’
메디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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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3 13:03
대체조제 활성화 및 성분명 처방 도입을 둘러싸고 의사와 약사단체가 서로의 주장을 앞세워 설전을 벌이고 있다.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12일 “약사회는 성분명 처방에 대한 망상을 버려야 한다”면서 “약사 본분인 복약지도와 의약품부작용 모니터링에 전념하라”고 공세를 폈다. 그러자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동일성분조제와 성분명 처방은 세계적인 흐름임을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