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협, 2023년 수가협상 ‘결렬’
민족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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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1 13:06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2023년 수가협상에서 한의협이 건보공단과의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결렬을 선언했다. 이는 지난 2014년 이후 처음이다. 당시 한의협의 수가는 건정심을 통해 2.1% 인상되는 것으로 결정됐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은 대한한의사협회 등 7개 단체와 2023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을 위한 협상을 완료하고, 6월1일 재정운영위원회(위원장 윤석준)에서 이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의협도 한의협과 마찬가지로 결렬됐으며 2023년도 평균인상률은 1.98%(추가 소요재정 1조 848억 원)로 전년도 인상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