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보건복지부 예산 89조5766억 원 확정
민족의학
0
1
2020.12.03 09:51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지난 2일 국회 의결을 거쳐 확정된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소관 2021년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의 총지출 규모는 89조5766억 원으로 2020년 본예산(82조5269억 원) 대비 7조497억 원(8.5%) 증가했다. 내년도 정부 전체 총지출은 558조 원이며 이중 보건복지부 총지출 비중은 16%다.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정부안 대비 증액된 주요사업은 국립중앙의료원 운영과 관련해 감염병 대응을 위한 전문 간호인력 인건비 지원, 감염병 치료 장비 등 확충(363→403억 원)했다. 지역거점병원 공공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