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선거에서 전례 없는 열기로 역대 최대 득표수를 기록 중인 조 바이든 후보(사진). 우편투표 개표지연으로 승자 선언이 늦어지고 있지만 개표가 거의 끝난 조지아주와 개표 96%의 펜실베니아주에서도 우위를 보이고 있어 바이든이 선거인단 과반을 확보하는 것은 시간 문제다. 바이든이 내년 제46대 미국 대통령에 취임하면 78세의 나이로 미국..(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