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실 요가 12탄, 조막만한 얼굴을 만들어주는 ‘토끼 자세’
민족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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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6 05:51
찬 바람이 부는 계절에 접어들면서 바깥 활동은 더욱 줄어드는 요즘! 활동량이 적어지면서 찌뿌둥한 몸, 탱탱 붓는 얼굴이 고민인 분들이 많을 것이다. 웅크린 자세가 토끼와 비슷해서 토끼자세라고 불리는 Sasangasana(사상가아사나)가 이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다. 토끼자세는 척추를 부드럽게 이완시켜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목과 얼굴선을 예쁘게 만들어준다. 따라하기 어렵지 않으니 아침에 몸을 깨우는 ‘모닝 요가’로도 추천하는 자세! 모두 함께 매트 위로 올라가 토끼가 되어보자. 자세 난이도 ★☆☆효과 백회혈을 자극하여 두통을 완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