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빈센트병원, 유방암 적정성 평가 4회 연속 1등급
의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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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5 11:06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 100점 만점을 받으며, 4년 연속 최우수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심평원은 2015년에 만 18세 이상 여성에게 유방암 수술을 실시한 전국 187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유방암 환자의 진료 적정성을 평가, 그 결과를 공개했다.평가 결과, 성빈센트병원은 모든 영역에서 100점 만점에 100점이라는 최상의 성적을 받으며 당당히 ‘유방암 치료 가장 잘하는 병원’으로 이름을 올렸다.성빈센트병원이 획득한 점수는 전체 평균 97.02점, 동일종별(종합병원) 평균 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