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05] 42. 잘되면 조상의 덕, 못되면 조상의 업
조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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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5 08:30
추석 전에는 상해에서 성은이가 안부전화를 해왔고 추석이 지나고 며칠 뒤에는 강 박사와 아들이 찾아왔다.
"청첩장 좋아하시지 않는 것 잘 압니다만 전화로만 알려드리는 것은 결례일 것 같았습니다. 핑계 삼아 원장님도 한 번 뵙고 싶기도 했구요."
< 아무려면 어떻습니까? 편하게 하시지 그러셨어요.>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