歷代名醫醫案 (437) - 李柱璉의 醫案(1)
민족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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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5 05:00
내용) 46세의 남자. 1962년 5월 10일 초진. 2개월전부터 腰痛이 시작되어 직장의 의무실에서 주사와 복약으로 치료를 계속하였으나 전혀 효과가 없었으므로 치료를 구하여 鍼이나 놓아 달라는 요구이다. 察證한 즉 腰痛 이외에도 ① 脈은 弦弱하였고, ② 口渴引飮, ③ 小便頻數 및 피로 등이고, 식욕도 如常하고 소화에도 별이상 없고 大便도 매일 通利한다는 것이다. 小腹不仁이나 小腹拘急은 인정하지 못하였으나 역시 八味地黃丸證으로 판정하고 첩약으로 2일분을 투여하여더니 小便이 약간 기분좋게 通利하고 口渴도 약간 덜 할뿐 腰痛은 여전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