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점용허가 취소’사랑의교회 예배당 철거 위기..“철거 시 건축 비용 만큼 들것”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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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2 22:27
지난 2013년 4천여 억 원을 들여 완공한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오정현 담임목사)가 11일 법원으로부터 ‘공공 도로 점용허가 취소’ 판결을 받으면서 예배당 일부를 철거해야할 위기에 처했다.대법원 확정 판결 시 사랑의교회는 건축과정에서 점용한 서초역 일대 참나리길 지하 공간 1,077㎡를 복구해야한다. 도로의 복구비용은 교회 추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