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국·냉이묵·톳밥…몸 안의 봄 깨우는 밥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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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4 21:38
EBS1 ‘한국기행’
따뜻한 봄볕에 나른해지면 산과 들녘에 지천인 봄나물을 먹을 때다. 땅에는 쑥이며 달래, 냉이, 머위가 널려 있고 바다에는 톳과 미역이 쑥쑥 자란다. 봄의 기운을 차곡차곡 그러모은 봄나물 쓱···
따뜻한 봄볕에 나른해지면 산과 들녘에 지천인 봄나물을 먹을 때다. 땅에는 쑥이며 달래, 냉이, 머위가 널려 있고 바다에는 톳과 미역이 쑥쑥 자란다. 봄의 기운을 차곡차곡 그러모은 봄나물 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