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며느리를 ‘개××’라 욕한 임금…‘독 전복구이’ 올가미로 죽였다
문화뉴스
0
2
02.20 05:00
‘구추(狗雛)’라는 말이 있다. ‘개 구(狗)’에 ‘병아리 추(雛)’자인데, ‘개새끼’라는 쌍욕으로 번역된다.
888책 4770만자에 이른다는 조선왕조실록에서 이 ‘구추’라는 욕이 딱 한···
888책 4770만자에 이른다는 조선왕조실록에서 이 ‘구추’라는 욕이 딱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