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의 내 인생의 책]②루미 평전: 나는 바람, 그대는 불| 안네마리 쉼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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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3 22:21
ㆍ시대·종교 초월한 사랑 예찬
때로 삶이 힘들고 지칠 때 늘 위로가 되는 문구가 있다. “상처는 빛이 들어오는 공간이다.” 바로 13세기 이슬람 신비주의 시인 마울라나 잘랄렛딘 루미가 남긴 문구이다. 우리···
때로 삶이 힘들고 지칠 때 늘 위로가 되는 문구가 있다. “상처는 빛이 들어오는 공간이다.” 바로 13세기 이슬람 신비주의 시인 마울라나 잘랄렛딘 루미가 남긴 문구이다.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