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수자 문제는 선교적 과제.. 한국교회 공동 논의하자"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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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1 21:05
성소수자들의 인권보호에 나선 목회자에 대한 이단성 시비가 불거진 가운데, 소속 교단인 한국기독교장로회가 강한 유감의 입장을 밝혔다. 기장총회는 지난 10일 임보라 목사에 대해 예장합동총회 등 8개 교단 이단대책위원회가 이단성 조사를 벌이는데 대해 ‘공교회의 일원으로서 절차와 관례를 무시한 심각한 사태로 보고 있다’며 강한 유감을 표했다. 성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