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그특사 3인 중 '이위종' 이야기가 뮤지컬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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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9 23:31
을사늑약 체결 등 일제 침략의 부당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자 고종이 파견한 헤이그 특사 이상설, 이준, 이위종. 교과서에서나 보고 잊어버렸을 그 이름이 뮤지컬로 부활했다. 서울시뮤지컬단의 창작뮤지컬 '밀사-숨겨진 뜻'(밀사)이 19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막을 올렸다. 고종은 을사오적의 강요와 일본의 방해 속에서 대한제국의 독립을 호소하고자 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