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다양한 '억압' 드러낸 '덫의 도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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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3 06:20
80년대 후반 유럽 무용계의 판도를 바꿔놓았던 '현대무용의 이단아' 빔 반데케이부스가 '억압'을 주제로 한 작품 '덫의 도시'(Trap Town)를 들고 한국을 찾았다.빔 반데케이부스가 창단한 무용단 울티마 베스의 '덫의 도시'는 서울세계무용축제(SIDance, 이하 시댄스)의 개막작으로 초청돼 2일 축제의 막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