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과 100억 계약? 한콘진 등 지원 없었으면 불가능했죠"
문화뉴스
0
13
2018.07.15 05:00
지난 3일 국내 한 애니메이션 제작회사가 중국 투자사와 100억 규모 공동사업 계약을 체결했다는 희소식이 들렸다. 그 주인공은 '느릿느릿 나무늘보 늘'의 제작사인 ㈜제이벅스. 설립한 지 약 3년 된 스타트업 회사가 거둔 이례적인 성과이다. 제이벅스는 지난달 12일 중국 심천의 투자 마케팅회사인 '우애우취 문화통신유한회사'와 애니메이션 '느릿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