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축복의 통로 장애인주간보호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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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1 10:41
서울 은평구가 장애인의 사회적 자립을 돕는 ‘축복의통로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1일 개관한다.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과 특히 발달장애인에게 일상생활 훈련, 사회적응 및 직업적응 훈련, 재활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코로나19 영향으로 장기간 가정에서만 지내는 중증장애인들에게 외부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가족과 보호자의 양육부담을 줄여 원만한 사회·경제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위치는 역촌동 은평교회 1층에 프로그램실, 사무실, 주방 등 연면적 161.54㎡의 규모로 마련됐다.유승대 축복의통로 사회적협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