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김연균기자] 잠수함용 통신부이, 통신안테나 등 방산 부품 국산화를 위한 지원사업이 추진된다. 방위사업청은 ‘2024-1차 부품국산화개발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5월 23일까지 주관기업 공개 모집을 실시한다. 선정된 기업들에게는 올해 총 100억원 규모의 연구개발 정부지원금을 지원한다. 방위사업청의 ‘부품국산화개발 지원사업’은 무기체계에 사용되는 수입 부품을 국내 제품으로 대체하기 위해 연구개발하는 사업으로, 주관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최장 5년간 개발 비용의 일부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