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서유덕기자]삼성전자는 연결 기준으로 매출 71조9200억원, 영업이익 6조6100억원의 2024년 1분기 실적을 30일 발표했다.전사 매출은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4의 판매 호조 및 메모리 반도체 시황 개선에 따른 판가 상승으로 전분기 대비 6% 증가했다.영업이익의 경우 전분기 대비 133% 이상(약 3조7800억원) 증가했다. IT 시황이 회복되는 가운데 메모리가 고부가 제품 수요 대응으로 흑자 전환했고, MX부문(모바일)도 플래그십 스마트폰 판매 호조로 이익이 증가했다.사업 부문별로 보면, DS부문(반도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