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피어, 퍼스트파티 데이터 잠재력···AI로 극대화
정보통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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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17:50
[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서드파티 데이터 활용이 제한되는 가운데, 퍼스트파티 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마케팅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 이보혁 애피어 코리아 이사는 'AI 솔루션을 통한 퍼스트파티 데이터 활용 및 앱 마케팅 전략'을 주제로 진행된 미디어 라운드테이블에서 "애플의 앱 추적 투명성(ATT) 정책과 구글의 서드파티 쿠키 중단으로 사용자의 프라이버시가 강화되면서 정교한 광고 타깃팅이 어려운 환경이 됐다"고 언급하며, 마케터들이 빅데이터 양에만 집중하는 것을 넘어 퍼스트파티 데이터 활용 역량을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