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3사 담합의혹...'兆 단위' 과징금 비상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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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15:50
공정거래위원회가 이동통신 3사 번호이동 담합의혹에 대해 제시한 과징금 규모가 3조~4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다. 심결 과정에서 낮춰질 수 있지만, 통신업계는 1년치 영업이익이 한순간에 날아갈 수 있다는 점에서 극도의 긴장감이 감돈다. 이통사는 이동통신단말기유통구조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