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 등 신속집행 213조 ‘경기회복 약될까’
정보통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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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10:05
[정보통신신문=김연균기자] 올해 1분기가 지난 가운데 재정‧공공기관‧민간투자 등 공공부문의 가용수단이 총동원되고 있다. 경기 회복의 걸림돌로 작용하는 소비여력 감소, 투자 감소 등을 해소해 경기 반등을 이뤄낼지 기대되고 있다. 지난 1월 정부는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체감경기 개선을 위해 역대 최고수준인 65%의 재정을 상반기에 신속집행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최근 공개된 분야별 신속집행 추진현황을 분석해보면 1분기 기준 신속집행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47조4000억원 늘어난 213조5000억원을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