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진원, 중기부 협의 없이 비대면 바우처 환수대상 축소…세금 10억 손실에 남은 100억도 '불투명'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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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 16:00
코로나19 유행 시기 중소기업 디지털 전환을 위해 도입한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이 총체적으로 부실 운영된 것으로 드러났다. 전담기관인 창업진흥원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협의 없이 사후 환수대상을 축소해 10억원 가까운 국고 손실을 일으켰다. 남은 환수금 100억원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