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은 철도건설 및 시설관리 분야 사내 전문가 그룹을 구성해 지난 22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철도공단은 고품질 철도를 건설하고, 직원들의 업무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사내 전문가 그룹을 만들게 됐다.이와 관련, 철도공단은 지난 7월 사내 공모를 통해 △철도계획 △교량 △터널·토공 △궤도 △건축 △기계설비 △전력 △신호 △통신 △해외 △자산개발 △용지 등 12개 분야 112명과 학습자 98명으로 전문가 그룹을 구성했다.이들 전문가 112명은 설계 과정에서 최첨단 신기술․신공법의 도입을 검토하고 각종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