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이민규기자] 지난해 정보통신부문의 엔지니어링 수주실적은 5728억8700만원으로 전년도 4973억8900만원 대비 약 755억원(15.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29일 이 같은 내용의 ‘2023년도 엔지니어링 사업 수주실적’을 발표했다. 엔지니어링협회는 총 8203개 엔지니어링사업자(2023년 12월 31일 기준) 중 5447개사가 제출한 실적을 집계해 작년 수주현황을 분석했다.발표 내용에 따르면, 지난해 엔지니어링 사업의 총 수주금액은 10조5078억원으로 전년도보다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