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점오피스, 주요 업무단지 잇는 광역교통망 갖춰야… ‘현대 테라타워 시흥시청역’ 주목
부동산소식지
0
1
05.03 17:34
최근 서울을 중심으로 오피스 공실률이 하락하면서 광역교통망을 갖춘 수도권 거점오피스로 수요가 확산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조사에 따르면 서울 공실률은 5.4%로 전년동기대비 1.1% 감소했다. 코로나 이후 재택 근무가 감소한 데 이어 신규공급이 줄어들면서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한 것으로 해석된다.이러한 흐름을 타고 서울 오피스 임대료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데이터를 살펴보면 서울 오피스 임대가격지수는 △지난해 1분기 101.08 △2분기 101.48 △3분기 101.98 △4분기 102.47까지 치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