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DL이앤씨(DL E&C)는 23일 국토교통부에 CTX(충청권 광역급행철도) 최초제안서를 제출했다. 이에 국토부는 25일 민자적격성 조사를 KDI에 의뢰할 예정이며, 민자적격성 조사를 거쳐 2028년 착공, 2034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백원국 국토교통부 차관은 24일 오전 CTX 출발역인 정부대전청사역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제2회 CTX 거버넌스 회의(대전시청)에서 사업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CTX 거버넌스는 CTX 추진을 위한 정부-지자체-민간기업-지원기관 협의체로 백원국 국토부 2차관, 유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