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충남, 충북, 경북 경산의 공간정보 사업이 올해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국토교통부는 2024년 공간정보 우수사업 공모 및 평가 결과 총 3건의 우수사업을 선정했다고 오늘(18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혁신적 기술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지자체의 다양한 사업모델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9개 사업에 국비 약 5억2,000만원을 지원했다.올해 22개 지자체가 신청한 22개 사업에 대해서 사업의 혁신성, 구체성, 효과성 등을 심사한 결과 ▲충청남도의 ‘드론·인공지능(AI)을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