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차사고 피해가족 ‘심리안정 서비스’ 무상 제공
부동산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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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 09:50
[국토일보 신용승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이달부터 자동차사고 피해가족의 마음 건강을 돌보는 ‘심리안정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심리안정 서비스는 교통사고 후유장애에 따른 우울증·불안감,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등 다양한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는 자동차사고 피해가족의 마음을 치유하고 건강한 일상 회복을 돕는 서비스다.지난 2009년 처음으로 서비스가 시작됐으며, 현재까지 2,294개 가정에 심리 상담과 치료서비스가 제공됐다.공단은 심리안정 서비스의 일환으로 차 테라피, 컬러 테라피, 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