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시설 현장점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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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 16:23
[국토일보 조성구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 박지현 사장은 3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시설인 전북 전주시 여의동 사전투표소(여의동 주민센터)를 찾아 전기설비 안전 실태를 점검했다.전기안전공사는 지난 2월부터 사전 투표소를 포함, 전국 1만8,000여 개소의 선거관련 시설(투·개표소 등)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수행했다.이번 안전점검은 국가 중요행사인 국회의원 선거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정전사고 예방을 위해 수전설비와 부하설비, 비상발전기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개표 당일에는 전국 약 250여 개표소에 현장 대기인력을 배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