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에너지협회, 취약계층 지역난방비 지원 나서
부동산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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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17:07
[국토일보 조성구 기자] 한국집단에너지협회(회장 유재영 GS파워 대표이사)는 28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회의실에서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 및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현훈)와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회는 지난해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에 이어 올해도 집단에너지 사회공헌기금을 이용해 서민 부담경감을 위한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이번 협력을 통해 협약기관 간 ▲민간공급사 권역 내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 ▲난방비의 효율적 지원을 위한 기관간 네트워크 활용 및 정보 교류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