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김포공항 국내선 개봉검색 승객 대상 알림톡 시범서비스
부동산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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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6 19:25
[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한국공항공사는 김포공항 국내선에서 위탁수하물 개봉검색 승객을 대상으로 카카오톡 발송 시범서비스를 개시했다.개봉검색은 부치는 짐(위탁수하물)에서 의심물품 발견 시 승객 입회하에 가방을 개봉해 재검색하는 절차를 말한다.이 서비스는 승객이 짐을 부친 뒤 수하물 내 스프레이, 보조배터리 등 반입이 불가한 의심물품이 발견될 경우 승객에게 알림톡을 발송해 바로 검색장을 방문하도록 안내한다.공사는 수하물 검색확인 모니터 앞에서 개봉검색 대상인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대기하는 승객의 불편을 줄이고 개봉검색 대상임을 인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