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단 광전제 본부, 수질오염사고 대비 선제적 대응 역량 키운다
부동산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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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6 17:17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본부장 박종호)는 가뭄 및 집중 호우에 따른 수질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수질오염사고 선제적 감시 활동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최근 집중 호우와 가뭄 등 이상 기후 현상으로 수질오염사고 발생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다.가뭄으로 물이 고갈되거나, 집중 호우 기간에 다량의 오염물질이 강우와 함께 하천으로 유입돼 물고기 폐사 사고가 발생한다.또한, 갈수기에는 적은 오염물질로도 수질오염도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는 등 오염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다.이에따라, 환경공단 광전제 본부는 수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