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7740억 규모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 수주
뉴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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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6 17:08
[오마이건설뉴스]현대건설이 ‘여의도 한양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의 수주에 성공하며 2024년 도시정비 수주 행진을 계속했다.KB부동산신탁은 지난 23일, ‘여의도 한양아파트 시공사 선정을 위한 전체회의’를 열고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이날 전체회의에는 소유주 총 587명 중 548명이 참석했으며, 현대건설은 314표를 득표해 경쟁사를 제치고 시공사로 선정됐다.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사업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42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53층, 4개 동 규모의 아파트 956세대, 오피스텔 104실 및 부대복리시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