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2023년 외국인 방문자 수, 신종 코로나 감염 확산 전 약 70%...2024년 약 80%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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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2023년 외국인 방문자 수, 신종 코로나 감염 확산 전 약 70%...2024년 약 80%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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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국기)

싱가포르 관광청(STB)은 지난 1일, 동국을 2023년에 방문한 외국인 방문자수(비즈니스 목적의 출장자나 관광객 포함)가 1,360만 명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 전인 2019년의 71%까지 회복했다고 발표했다. STB는 2024년 외국인 방문자 수에 대해 ‘1,500만~1,600만 명’으로 코로나19 유행 이전의 약 80%까지 회복할 것이라는 예측도 밝혔다.

2023년 외국인 방문자 수는 STB가 2023년 1월에 발표한 예측 ‘1,200만~1,400만 명’에 달했지만 외국인 방문자의 회복세는 2023년 8월 이후 둔화돼 같은 해 8~11월의 방문자 수는 전월 대비 기준으로 마이너스가 되었다.반면 12월 방문자 수는 124만 명으로 전월 대비 12.7% 증가해 플러스로 돌아섰다. 현지 보도에 의하면 창이공항의 2023년 연간 이용 여객 수는 5,890만 명으로 2019년의 86%까지 회복됐다.

STB는 2023년 1월 예상치 못한 사태가 발생하지 않는 한 2024년까지 이 나라 관광업계가 신종 코로나 감염 확산 이전의 상황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했었다. 그러나 동청은 이번 예측으로는, 2024년에 신종 코로나 감염 확산 이전의 수준으로 돌아오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동청은 발표 중에서 「지정학상의 장래 불투명감이나 국제 경제의 상황, 항공편의 회복 동향이 관광업계의 회복의 페이스에 영향을 미친다」라고 지적했다.

중국과 상호비자 완화로 방문자 증가 기대

한편 중국과 싱가포르는 2월 9일부터 양국의 일반여권 소지자에 대해 입국 후 30일 이내 체류에 대해 상호 비자를 면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양국 간 여행자 증가가 기대된다.

중국에서 싱가포르 방문객 수는 2023년 140만 명으로 인도네시아(230만 명)에 이어 국가·지역별 2위였다. 중국 방문객 수는 코로나19 유행 전인 2019년 363만 명으로 국가·지역별로 가장 많았다(JETRO.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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