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레븐건설, 용산 유엔사 부지 1조 552억원에 낙찰
부동산소식지
0
178
2017.06.28 09:32
서울 용산구 소재 유엔사 부지(용산공원정비구역 복합시설조성지구) 입찰에서 일레븐건설이 최고가 1조 552억원을 써 내 낙찰자로 선정됐다.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유엔사 부지(이태원동 22-34 일대 5만 1762㎡)에 대한 입찰결과, 건설사와 시행사 등 6개사가 단독 또는 컨소시엄으로 참여했고, 이중 최고가를 제시한 일레븐건설이 낙찰자로 정해졌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