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집중호우 대비 국도 비탈면 합동점검 실시
부동산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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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8 16:33
사고 위험 높은 18곳 대상배수시설 상태 등 집중 점검 계획[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봄철 가뭄, 대형 산불 등으로 취약해진 국도변 비탈면(절토사면)이 장마철 집중호우에 붕괴되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전국 18개소의 위험 비탈면에 대한 점검을 27일부터 5일 동안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관리원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지역 국토관리사무소와 함께 진행한다. 점검 대상은 C등급 이하의 제2종 시설물로 분류되어 올해 정밀점검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집중호우로 인한 낙석 및 산사태의 가능성이 높은 비탈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