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조성구 기자]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3월 31일 울산시에 소재한 에쓰오일(주) 온산공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현장관계자를 격려했다.임해종 사장은 이민호 에쓰오일(주) 부사장 및 안전보건담당자 등과 함께 정유시설 등 사업장 내 주요시설을 둘러보며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석유화학산업 전망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지난 2000년 쌍용정유에서 회사명을 변경한 에쓰오일(주)은 원유 및 휘발유제품, 석유화학제품 등을 생산하고 있다.기존 정유업 중심의 사업구조에서 벗어나 석유화학 사업의 비중을 늘려가고 있는 에쓰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