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2021년도 안전관리 수준평가’착수
부동산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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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9 15:45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국토안전관리원(원장 박영수)은 전국 179개 현장의 281개 건설공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올해 ‘건설공사 안전관리 수준평가’를 본격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안전관리 수준평가는 2016년 ‘건설기술진흥법’이 개정되면서 새로 도입된 제도로, 총 공사비 200억 원 이상의 공공 건설공사를 발주한 발주청, 건설사업관리용역사업자, 시공자 등을 대상으로 건설안전 관리체계, 안전사고 예방활동 등을 평가해 결과를 공개하는 제도다. 국토안전관리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위탁을 받아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건설공사 참여자들의 자발적